'Story of My Life/Trends'에 해당되는 글 13건
- 2010/03/08 블로그의 진화는 무죄 :-)
- 2009/09/23 HTML 5의 특징에 대한 좋은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 2009/08/24 Google Code Jam이 시작되었습니다.
- 2009/08/09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듯이 키보드를 치고 싶습니다. (2)
- 2009/08/05 "Erich Gamma와 함께 여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가 열립니다. (2)
- 2009/08/05 가슴이 너무 먹먹하여.. (2)
- 2009/07/09 Google의 새로운 도전
- 2009/06/03 2009 공개 SW 공모대전 안내 (4)
- 2009/01/20 인도와 한국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 (10)
- 2008/11/15 Stay Hungry. Stay Foolish. (6)
사실 저 역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제 글중에서 자주 찾으시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 생각했던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쉽게 간략하게 첫 페이지에서 자주 찾으시는 글들이나 연재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면 더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종종 이쁜 이미지를 올리는 기능도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잘생기진 않았지만 종종 여행갔다왔을때 멋진 이미지를 올려서 함께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Tistory의 새로운 기능을 보면서 블로그가 점점 1인 미디어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하게 새로운 글을 올리고 RSS 등으로 공유하는 기능을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 기능과 첫 페이지를 꾸며 예전의 홈페이지처럼 다양한 내용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까지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블로그의 진화는 조금 더 큰 관점에서 본다면 미디어의 진화인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주체가 기존의 대형 언론이었다면, 이제 블로거(Blogger)들인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이 과심있는 분야에 최고의 정보들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통하여 최신의 유익한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일부러 기업의 홍보를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따라서 블로그는 앞으로도 1인 미디어로서 진화를 거듭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 블로그간에 연계하는 기능이 더욱 많이 발전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주제나 비슷한 생각을 가진 블로거끼리 연합할 수 있는 팀 블로그(Team Blog)의 기능이 더욱 발전하고 약간의 SNS기능도 접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의 메타 블로그(Meta Blog)의 경우 각 블로거들의 전문적인 글들을 확인하기 너무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 연합하여 작은 팀 블로그를 만들고 각자 글을 쓸 수 도 있지만, 팀원들끼리 연합하여 새로운 글을 작성하고 공동으로 관리하는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위키노믹스(Wikinomics)적인 팀 블로그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Tistory가 이러한 시스템(체계)과 기술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다국어 지원을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유통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블로거들이 포스팅한 글에도 국경이 없습니다. 다국어 지원 및 지역화를 지원하여 외국의 독자들도 쉽게 Tistory에 둥지를 틀고 있는 블로거들의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Windows XP와 가끔 Linux를 사용하고 있으며, FireFox를 주로 사용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Internet Explorer과 Google Chrome 및 Opera와 같은 다양한 Browser를 사용하곤 합니다. 즉, 다양한 운영체제와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지원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되고 있지만, Google Chrome에서 가끔 폰트가 깨지는 경향이 있네요~
여튼~ 블로그의 진화는 무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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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HTML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한 HTML 5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소 SVG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SVG의 장점이 확 눈에 들어오는 군요~
만약 Firefox를 사용하신다면 SVG관련된 기능을 미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mozilla.org/projects/svg/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웹 페이지들이 정말 이쁘고 다양하게 변경될 것 같습니다. 특히 Video쪽도 많이 변경되어 별도의 플러그인이 없어도 멀티미디어를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HTML 5의 특징을 정말 잘 설명하고 있으니 한번씩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HTML 5 시대가 오면 아마도 인터넷 익스플로어(IE)보다 Firefox나 Goole Chrome을 훨씬 많이 사용할듯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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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했던~ 2009 Google Code Jam이 올해도 열렸군요~
저는 조금 늦게 알았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는듯합니다.
http://code.google.com/codejam/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저도 그냥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
참고로 9월 3일까지 등록하셔야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우선 http://code.google.com/codejam에서 등록부터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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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두 학원을 모두 다녔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는 피아노 치는 것이 별로 재미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든 지금 가끔 키보드를 치다보면 피아노 학원에서 바이엘을.. 체르니 40번을 연주하던 어렸을 때가 생각납니다.
키보드 치던 것이 그저 재미있을 때 말입니다.
피아노란 코끼리 덩치만큼 큰 넘이 풍겨내는 음율이 따스한 햇살속에서 반짝거리며 나의 손을 통해서 울려 나올때 나는 그냥 행복한 소년이었습니다. 복잡한 음율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일은 혼자서 체르니를 연주할때가 아니고 동생과 나란히 않아서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할 때 였습니다.
피아노의 키보드를 치던 그 시절의 행복감을 가끔 노트북의 키보드를 치면서 느끼곤 합니다.
지금도 다른 분들과 함께 젓가락 행진곡 대신 Java 코드를 재잘거리면서 짜곤하며, 키보드 위에 아름다운 음율 대신 아름다운 하드 돌아가는 소리를 듣습니다. 경쾌한 키보드 자판 두들기는 소리는 컴파일러를 통하여 재미있는 에러를 뱄어내며, 우씨~ 와 같은 박자를 만들어 내고, 나의 프로그램은 네트워크를 통하여 다른 어플리케이션과 오케스트레이션 됩니다.
네트워크를 통하여 날아간 나의 코드는 나의 어렸을때 피아노 선율과 같이 랜카드의 불빛으로 반짝거리며, 다른 컴퓨터의 하드에서 또다른 박자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의 멋진 화면으로 변화되어 사람들의 눈에 투영됩니다.
그들의 눈은 마우스 커서와 함께 움직이고, 마우스의 딸깍 거리는 소리는 알 수 없는 바다의 파도 소리가 되어 넘실됩니다.
우리가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은 알고 보면 아주 어렸을때 치던 피아노 만큼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생각을 문득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마우스의 딸깍거리는 소리, 그리고 키보드의 경쾌한 소리, 하드 디스크의 드륵 거리는 소리, 네트워크 랜 카드의 소리를 모두 모은다면 아름다운 선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음악을 연주하는 멋진 연주자들입니다. 자신만의 악기와 악보를 가지고 연주하는 음악가들입니다. 어떤 악보는 C로, 어떤 악보는 Java로 그리고 .NET으로, Lisp으로 그려져있지만, 우리의 CPU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자연처럼 하나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하며, OS가 무었이든 상관하지 않고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에코시스템을 오케스트라로 볼 수 있으며, 오케이스라의 웅대한 음악과 같이 우리의 소프트웨어들은 각자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키보드 치는 일이란, 결국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키보드를 치고 있는 제 모습이 마치 어렸을때 피아노 학원에서 바람을 맞으며 바이엘을 연주했던 그 때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키보드에서는 오늘 어떤 음악이 연주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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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겸 2009/08/10 11:16
안녕하세요. 환상적인 글에 매료되어 글을 남김니다.
우리는 player를 넘어 composer 입니다.
몇 가지 음계만을 가지고 긴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곡이 시간이 지나 창피하게 여겨질지라도 자신의 힘으로 창조한 것이죠)
조율을 해야 할 지, 나무건반이 더 빡빡해져야 한다던지 그러한 느낌은 피아노를 거듭하여 연습해보면 알 수 있죠.
이쪽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서 더 좋은 코드로 만들지, 기계식 키보드가 더 좋다던지. (하하하 저는 기계식 키보드에 상당한 집착을 보입니다)
장선진님은 예술적 감성을 지닌 흔치 않은 엔지니어이신 것 같습니다.
피아노와 프로그래밍의 연관관계를 설명한다는 건 굉장히 창의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뛰어난 지휘자를 이 분야와 연관한다면 그 사람은 어떤 품성과 재능을 가져야 할까요?
p.s)저는 웅장한 오케스트라도 좋지만 유럽 골목에서 홀로 연주하는 사람도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거대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던 홀로 사업을 이끄는 독립개발자(ISV)도..
제가 보기엔 모두 artist 처럼 느껴집니다.-
장선진 jangsunjin 2009/08/10 12:58
안녕하세요~ 김우겸님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문뜩 쏟아져내리는 햇살아래에서 키보드를 치다가 생각이 나서 적게 되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우리 모두 연주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ISV가 정말 멋진 연주자라는 말씀에 동감 백배입니다. ㅎㅎㅎ
기회되면 좋은 ISV가 되고픈게 제 꿈중에 하나입니다. 잘하면 모바일쪽에서부터 기회가 만들어질듯하네요~
그럼 더운 여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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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름만 들어서 설레이는 "Erich Gamma"의 세미나가 열리네요~
8월 1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erich_gamma2/index.html 에서 확인하세요~
참고로 저도 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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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진 jangsunjin 2009/08/06 12:35
안녕하세요~ Outsider님 :-)
저역시 그렇답니다. IBM 뉴스레터 보자 마자 등록하고 올렸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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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압 현장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도 먹먹합니다...
그들도 한 집안의 가장이었을텐데.. 너무도 잔인하게 짓밣히고 있습니다. TV 뉴스를 바라보는 가족의 심정은 어떨지.. 아마도 대성통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아버지가 그 공장에서 경찰들에게 맞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제 가슴이 너무도 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언제 우리도 쌍용차의 근로자들처럼.. 무참하게 짓밣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정말 이건 아닌듯합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공장을 지키려고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것인가요!
IMF를 일으켰던 사람들은 왜 저렇게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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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진 jangsunjin 2010/02/12 10:46
진실은 뒤로 숨겨지고 있었으며, 그곳의 사람들은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여 이러한 사태를 만든 사람들은 떵떵거리며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도대체 책임져야하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고 피해입은 자들에게만 책임을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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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이 드디어 운영체제(OS)분야에 진출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것도 오픈 소스 기반의 Google Chrome OS라고 합니다. 정말 웹 브라우져가 OS가 되는군요 :-)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 대세인 지금 Google Chrome OS의 도전이 그리 무모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비쿼터스 시대를 생각할 때 사실 Google이 정말 영리한 접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티 클라이언트를 제공하기 가장 편리한 환경은 누가 뭐래도 웹 환경이고 웹 환경을 특화되게 지원하는 웹 브라우져가 있다면 유비쿼터스 환경에 최적화된 OS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제가 Google App Engine에 관심이 많은데 Google App Engine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Google Chrome으로 보고, Google Android로 연동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엄청난 Google Power가 전 세계를 지배할듯한데요~
정식 블로그의 기사는 http://googleblog.blogspot.com/2009/07/introducing-google-chrome-os.html 입니다.
참고로 Google Chrome의 Blog 주소는 http://chrome.blogspot.com/ 입니다.
앞으로 많이 째려봐야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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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oss.or.kr/ossproject/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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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겸 2009/06/05 09:13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에서도 open os, platform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는 것 같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어디에서나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죠.
근데 저는 왜 공모전, 대회 이런거에 울렁증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선진님, 좋은 과정과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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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진 jangsunjin 2009/06/06 00:24
안녕하세요~ 김우겸님 :-)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지인들과 함께 참여하기 위하여 준비중입니다.
오픈 소스가 기술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지만, 최근에는 오픈 소스 솔루션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오픈 소스의 많은 분야 중에서 솔루션을 오픈 소스화하여 개발하는 쪽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문서관리시스템(CMS)나 지식관리시스템(KMS)와 같은 솔루션들도 많이 오픈소스화 되고 있습니다.
무서운 것은 이렇게 오픈 소스화된 솔루션들이 세계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이러한 솔루션류들을 오픈소스화하여 세계 시장에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공모전을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응원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뵈면 따스한 커피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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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2009/08/11 01:36
대한민국소프트웨어공모대전은 관심 없으신가요?
데브피아(www.devpia.com)의 덱스퍼트 TECBOX 란에 상당히 높은 상을 받은 수상작의 참고자료가 올라와 있어서요.-
장선진 jangsunjin 2009/08/11 13:02
안녕하세요~ :-)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고민중입니다. 아직 그러한 실력을 갖추었는지도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이 대회의 경우 체계적으로 접근해야할 필요성도 있어 보이는데..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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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이하 마소) 1월호의 "슈퍼개발자의 꿈"이란 코너에 "인도와 한국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란 글을 기고하였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마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생각보다 빨리 마소에서 제 글을 공개하여 블로그에 올립니다.
원래 2월 중순경에 제 블로그에 올릴려고 하였는데 마소에서 기고문의 전문을 공개하였습니다.
마소에서 제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마소에 기고한 글의 경우 지면이 부족하여 원래 기고한 글의 내용 중 몇가지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따라서 제 블로그에 올리는 이 글이 조금 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맥상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경부터 조금씩 인도에 관하여 조사하였던 자료를 바탕으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고 작성시 "친디아의 비밀병기 화교 & 인교"라는 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개발자를 위한
인도와 한국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
Tata Consultancy Services(TCS)의 한국지사 아툴 카푸르(Atul Kapoor) 대표는 “한국의 IT회사 중에는 국제적인 경쟁력이 높은 곳이 없습니다. 삼성이나 LG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중심이라는 뜻입니다”라고 말했다.
<2008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비즈니스 포럼>에서 인도 최대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수출회사인 Tata Consultancy Services(TSC)의 한국지사 아툴 카푸르 대표는 한국 소프트웨어 업계에 따끔한 조언을 했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업계는 하드웨어 중심이며, 인프라는 훌륭할 수 있지만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창출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도 기업의 지사장이 던진 이 쓴 소리가 독자들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자못 궁금하다. 과연 인도의 소프트웨어 업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그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필자와 함께 인도로 여행을 떠나보자.
인도, 그리고 새로운 인도
인도(India)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마도 갠지스(Ganges)강과 타지마할(Taj Mahal)일 것이다. 그리고 고행을 하는 수도승과 사리(Saree)를 입은 여인들이 생각날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생각난다면 아마 친디아(Chindia) 펀드가 생각날 것 같다. 아직도 인도는 잠재력은 많지만 우리나라보다 낙후된 국가라고 대부분 생각한다.
하지만 인도를 깊이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인도의 대표적인 국민기업인 타타(Tata) 그룹은 139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7개 사업분야에서 91개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37개 국가에 66개의 공장과 서비스 센터를 갖춘 세계적인 기업이며, 2004년에는 대우상용차를 인수하여 타타대우상용차라는 회사를 탄생시켰다.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LG가 인도에 진출한 것과 같이 이제 인도기업인 타타도 우리나라에 진출한 것이다.
타타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인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TCS는 매출액 29억불을 돌파했고, 소프트웨어 컨설턴트로 3만5,000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최근 타타그룹이 전세계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이유는 자동차의 10만 루피(약 240만 원)짜리 국민차인 나노(Nano) 자동차 때문이다. 나노 출시 행사에서 라탄 타타(Ratan Tata) 회장은 “두 바퀴의 스쿠터를 아빠가 운전하고 자녀를 앞에 태운 채 뒤에는 갓난아기를 안고 타고 다니는 가족들이 흔하다. 그들에게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안전을 제공할 수 있는 차량을 공급하는 것이 나노의 목표”라고 말했다. 사회환원에 적극적인 타타 그룹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노를 만들어낸 이유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타타 같은 회사는 인도에서 하나쯤 있을법한 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인도의 진면목은 이제 시작이다.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인 관계로 많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인교(해외 거주 인도인)들은 유태인과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강한 열정을 갖고 새로운 삶을 개척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는 인교는 대략 100만 명 정도인데, 사회의 각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인교 최고의 거부이자 세계 3위의 부호인 락시미 미탈(Lakshmi Mittal)은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인교 출신의 정치인들이다. 인도인뿐만 아니라 영국인에게도 존경받는 상원의원인 스왈라지 폴(Swaraj Paul)경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인도 출신의 영국 상원의원은 모두 6명이나 된다. 이는 인도인들이 영국의 상류사회를 이끌고 있다는 반증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인 퀸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와 세계적인 명 지휘자인 주빈 메타(Zubin Mehta) 역시 인교라는 점이다.
인교들은 미국에서도 거침없이 활약 중이다. 1965년 미국의 이민법이 개정된 후 많은 인도인들이 미국으로의 이민을 시작했다. 2000년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인도계 미국인(170만 명)은 세 번째로 큰 아시아 이민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1990년대 이후 미국에서 IT붐이 일면서 그 수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인교들의 직업인데, 인도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1%에도 못 미치지만 과학자,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전문가 중 인도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5%를 상회한다. 미국 내 모든 의료업계 종사자 중 인도계가 차지하는 비율은 10%이지만, 전체 의사 중 인도계가 차지하는 비율은 38%나 된다. 또한 실리콘밸리의 엔지니어 중 약 30%가 인도계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의 34%, 보잉사 직원의 35%, 나사 직원의 36%가 인도계다.
특히 인교들은 미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사장이었던 로노 더타(Rono Dutta), 유에스항공사의 CEO였던 라케시 강왈(Rakesh Gangwal), 세계 최고의 컨설팅 회사인 매킨지의 CEO였던 라자트 굽타(Rajat Gupta), 펩시콜라의 여성 CEO인 인드라 누이(Indra Nooyi)등이 모두 인교다.
미국 외에도 많은 인교들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캐나다 서남부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우잘 도산즈(Ujjal Dosanjh) 주지사, 트리니다드의 바수데브 판데이(Basudev Panday) 총리, 싱가포르의 나단(Sellapan Ramanathan) 대통령 등이 있다.
인도는 하얀 소와 같이 느리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인도 밖의 인도인들은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인도의 밖에서 시작된 새로운 인도는 이제 인도 안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인도를 새롭게 만드는 사람들
인도가 우리에게 주목 받는 이유는 인도인들이 IT업계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27세에 썬마이크로시스템을 공동 창업한 비노스 코슬라(Vinod Khosla)가 있다. 현재 그는 세계적인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 출신의 유망한 IT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는 상당히 부러운 점인데,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있었다면 국내 IT기업들이 더욱 빛을 발휘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핫메일을 마이크로소프트에 4억 달러에 판매한 사비어 바티아(Sabeer Bhatia)는 현재 인도 발전을 위해 인도 하리아나주에 ‘나노시티(Nano City)’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나노시티에는 나노기술, 바이오 과학,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 차세대 인터넷 제품, 소재 연구,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 50여 만 명이 거주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나노기술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사비어 바티아는 자신의 조국인 인도에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펜티엄 칩의 아버지 비노드 담(Vinod Dahm) 역시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인도 정부와 기업이 공격적으로 반도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도의 반도체 테스트 및 조립 부문은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와 인도 재외동포들이 공동 설립한 반도체 회사인 셈인디아는 7,5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하이데라바드(Hyderabad, Andhra Pradesh)에 반도체 조립, 테스트, 마킹, 패키지 공장을 설립 중이다. 하이데라바드에는 AMD와 같은 세계적인 반도체 업체들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아마 몇 년 후에는 실리콘밸리에 이어 하이데라바드 밸리가 주목 받을 것 같다.
이와 같은 인도의 발전 뒤에는 당연히 비노드 담의 활약이 있었는데, 그는 “인도는 반도체 설계와 테스트 분야에서 강점을 쌓는데 노력할 것이고, 반도체 제조는 그 분야에 가장 효율적인 나라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실로 무서운 말이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인 반도체 설계와 테스트를 인도가 주도하겠다는 의미다. 반도체 강국임을 자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많은 경종을 울리는 말이라 생각된다.
이 외에 대표적인 인물로는 루슨트 테크놀로지의 수석 과학자이자 벨 연구소의 소장인 아룬 네트라발리(Arun Netravali) 역시 인도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룬 네트라발리는 인도 명문대학인 인도공과대학(IIT,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Bombay) 출신이어서 많은 인도 대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광통신 기업인 시카모어 네트웍스의 창업자인 구루라지 데시판데(Gururaj Deshpande) 등이 있다. IT 각 분야에서 인교의 활약은 정말 눈부시다.
인도를 새롭게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인도 밖에서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인도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교가 인도 밖에서 인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면, 인도 내에서는 인포시스 테크놀로지(Infosys Technologies)의 나라야나 무르티(N. R. Narayana Murthy) 회장이나 위프로 테크놀로지(Wipro Technologies)의 아짐 프렌지(Azim Premji) CEO 등이 인도를 새롭게 하고 있다.
인도의 3대 소프트웨어 기업은 TCS, 인포시스와 위프로다. TCS의 경우 2005년 매출액이 29억 달러 이상이었으며, 인포시스와 위프로는 20억 달러 이상이었다. 모두 원화로 2조 이상으로,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기업에서는 상상도 못할 매출액이다.
이미 인도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강국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TCS의 직원이 2007년 4/4분기 기준으로 8만9,419명이라는 것이다. TCS의 고용효과를 보면서 필자는 진정으로 고용효과가 큰 부분이 소프트웨어라는 확신을 하게 됐다. TCS는 비즈니스위크가 2006년 발표한 <Info Tech 100> 랭킹에서 마이크로소프트나 HP와 같은 쟁쟁한 IT기업보다 높은 순위인 3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TCS의 한국 지사장의 자신감은 여기서 나온다.
아울러 인포시스는 인도 기업 최초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미국 유명회사에 못지않은 완벽한 복지시설을 제공한다. 인포시스의 나라야나 무르티 회장은 직원들의 복지후생에만 관심을 쏟는 것이 아니라 빈민구제에도 거금을 쾌척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도덕성과 양심을 소유한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인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도 최대의 거부는 위프로의 아짐 프렌지 CEO다. 원래 위프로는 식용유 생산을 하였으나, 아짐 프렌지의 노력으로 인도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었다. 특히 인도 처음으로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 5를 획득하였다. 검소한 생활을 하는 아짐 프렌지 회장은 초등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500만 달러를 출연하는 아짐 프렌지 재단을 통하여 인도 전역의 200만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사례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 IT산업에 재투자하는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안철수 박사님이 현재 벤처 캐피털리스트 및 KAIST 교수로 재직 중이다. IT에 있어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유망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자본력이 없는 스타트업 기업에게 훌륭한 안목을 가진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지원이 있다면 당연히 성공확률은 높아진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훌륭한 안목을 가진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많이 활동할수록 성공적인 IT벤처들이 많이 탄생될 것이다.
자신만의 성공을 넘어 조국인 인도의 성공까지 이끌어내기 위해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활동하는 많은 인교들의 노력과 소프트웨어 기업의 노력이 매일 매일 인도를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다.
인도의 소프트웨어, 그리고 한국의 소프트웨어
인도의 IT산업은 인도 경제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다. 2007년 GDP 기여도가 5.4%에 달했고, 고용창출 효과는 지난 5년 동안 14%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 한 점은 한국의 IT의 중심은 하드웨어인 반면 인도 IT의 중심은 소프트웨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수출액을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래프 1 인도와 한국의 소프트웨어 수출액 비교
소프트웨어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 한국의 소프트웨어 수출액은 1,658백만 달러지만, 같은 기간 인도의 수출액은 우리의 20배를 넘는 31,900백만 달러였다.
금액상의 차이를 넘어 가장 중요한 점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한국과 인도의 수출액 추이다. 추이를 보면 인도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매년 크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수출액이 매년 성장하고 있긴 하지만 인도에 비하면 증가폭이 훨씬 작다.
IT전체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수출만 비교해서 이런 큰 격차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인도의 하드웨어 기반의 IT 수출도 조만간 크게 성장할 것이다.
그래프 2 인도와 한국의 소프트웨어 종사자수 비교
개인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수출액보다 더 중요한 비교지수가 소프트웨어 종사자의 수라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인재이기 때문이다.
인도의 소프트웨어 종사자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한국의 소프트웨어 종사자 수는 현상유지정도다. 인도와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종사자 수를 비교해 보면 인도가 훨씬 많은 종사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와의 차이가 2002년에는 5배, 2007년에는 12배 정도나 된다.
더 심각한 것은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종사자는 2002년 11만2,000명이었는데, 2005년에는 11만 명으로 더 줄었다가 2006년에 소폭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인도와 달리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산업은 2005년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나타낸다.
혹시 신입사원이 언제 입사했는지 기억하는가?
이렇게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이 멈춰있는 동안 인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12배나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일까?
인도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수출국이다.
미국에 주로 수출이 되는데, 미국입장에서는 값싸면서 양질의 소프트웨어를 공급받을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가 인도였다. 2000년 3월 미국의 클린턴대통령이 냉전 이후 처음으로 인도를 방문하면서부터 양국관계는 공식적인 관계로 격상되었다. 이후 인도 정부의 강력한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책, 그리고 미국과 같은 해외로부터의 적극적으로 소프트웨어 오프쇼어링(offshoring)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인도의 소프트웨어 산업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도 이뤄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에 해외 MS연구소 중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인도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자신들의 기술수준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도 소프트웨어 기업 상위 300개사 중 ISO 9000이나 CMM 인증을 받은 기업이 2000년 5월 기준으로 148곳에 달했고, 특히 CMM 레벨 5를 획득한 기업이 2000년 5월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23개에 불과한데 그 중 15개가 인도기업이었다.
아울러 인도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더욱 높은 고부가가치 부문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역량 확대를 위해 R&D에 깊은 관심을 갖고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TCS의 경우 매년 매출액의 6~8%를 직원들의 훈련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1981년부터 TRDDC(Tata Research Development and Design Centre)를 설립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툴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여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위프로나 인포시스 등도 모두 대규모의 소프트웨어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통신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연구원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 환경 및 레저, 여가시설도 구비돼 있다.
이렇게 인도 정부와 관련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안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은 무엇을 했는가? 인도 정부는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아직도 우리나라 정부는 환경을 파괴하면서 국민이 반대하는 땅만 팔 생각만 하고 있지 않은가?
인도와 한국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
여기까지 읽었다면 아마도 새로운 인도에 많이 놀랐을 것이라 생각된다. 인도의 약진에 긴장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미 국내 일부 기업에서는 인도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중요 소프트웨어를 인도에 아웃소싱하는 경우도 증가하는 추세다. 만약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처럼 아웃소싱 비중을 높여간다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아직은 국내에서의 글로벌 아웃소싱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으며, 세계시장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로 인해 인도 기업에서도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이미 인도 외에도 필리핀, 베트남과 중국 역시 소프트웨어 산업을 집중 육성시키려 하며, 더욱이 인도와 마찬가지로 오프쇼어링 시장을 중심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소프트웨어 아웃소싱은 확산의 문제일 뿐 대세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탓하고 있을 사이에 인도와 같은 신흥 개발도상국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많은 한국 개발자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1인실과 쾌적한 의자, 무한 공급되는 음료와 달콤한 식사를 상상하며, 국내의 개발현실을 한탄하곤 한다.
과연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은 아무 걱정이 없을까?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미국 개발자를 상상해 보자. 아마 동료의 30%는 인도 최고의 명문대학을 졸업한 후 H-1B(전문직 취업비자)를 받은 인교일 것이다. 그 밖에도 다른 나라에서 출중한 실력을 갖춘 개발자와 함께 일하고 있을 것이다. 과연 미국 실리콘 밸리의 개발자에게 지원되는 꿈같은 환경이 달콤하기만 할까? 만약 여러분들이 실리콘 밸리에서 일한다면 인도 출신의 동료보다 더 나은 실력을 갖추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사실 필자도 이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을 한탄하고 있을 때, 인도의 어느 개발자는 실리콘밸리의 꿈같은 환경에서 일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실제로 인도의 어느 개발자는 미국 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개발자의 1/3은 인교이지만, 한국개발자는 1/100도 안되지 않는가?
왜 인도 출신의 개발자는 실리콘 밸리에 진출할 수 있었는가? 그들의 실력이 우리보다 정말 월등하게 뛰어나는가?
필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도 출신의 개발자와 한국 개발자의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창의성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였다는 것이다. 한국 개발자가 국내 현실을 탓하고 있을 동안,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인도 출신의 개발자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여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것뿐이다.
필자는 우연하게 인도 현지에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인도인 친구를 알고 있다. 절대적으로 비교할 순 없지만, 그의 삶의 질보다 여러분의 삶의 질이 훨씬 좋다. 하지만 그 친구는 자신감을 가지고 필자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IT 기술과 트랜드를 말해준다. 불행히도 필자 주변에는 이 인도 친구처럼 열정적인 개발자가 많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 개발자와 이야기할 때는 무엇인가 자신감이 없다고 느낄 때가 많다. 여기서부터 인도와 한국의 차이가 시작되지 않았을까?
다시 생각해보면 인도를 새롭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동력은 인도라는 불만족스러운 공간을 뛰쳐나가서 창의력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땅에서 도전하였기 때문에 시작된 것이다. 결코 인도 안에서 인도 시장의 환경적인 문제만 탓하고 있었다면, 비노스 코슬라, 사비어 바티아, 비노드 담과 같은 인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울러 인도 내의 여건만 탓하였다면 세계적인 기업은 TSC나 인포시스, 위프로 같은 회사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도 인도의 인터넷 환경이나 다른 삶의 여건은 매우 열악하다.
이미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IT 강국이며,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창의력과 열정을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필자는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창의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창의력을 구체화하려는 열정과 도전의식이라고 생각한다.
하드웨어 중심의 IT 강국에서 진정한 가치를 창조해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IT 강국으로 전환해야 할 때이다. 또한 이미 전 세계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은 글로벌화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하여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
우리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던 수 많은 인교들의 성공에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비노스 코슬라 역시 답답하고 열악한 인도를 탓하기 보다는 자신의 창의성을 넓고 높게 키우기 위하여 도전하였기에, 지금 인도를 새롭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인도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성공은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하였기에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엔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여러분의 창의성을 키우고 열정을 가지고 지금 도전한다면 분명히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분야를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인도를 새롭게 만든 사람들처럼 우리도 우리나라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이미 우리나라에는 최고의 IT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창의력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분명히 인교의 성공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으며, 인도의 소프트웨어의 발전보다 더 큰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전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은 이미 열려있다. 지금 번뜻 이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가의 문제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나라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야 할 때이다.
마지막으로 인도에서 유래된 Guru라는 용어는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 보다는 자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깨어있는 사람이다.
참고자료
SW산업구조와수출실적을통해본국내와인도시장의비교분석.pdf |
인도의소프트웨어산업.pdf |
20070322_India_IT_industry1.pdf |
인도소프트웨어산업의성공요인과시사점.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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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인도와 한국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
2009/12/09 13:19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개발자를 위한 인도와 한국 개발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 Tata Consultancy Services(TCS)의 한국지사 아툴 카푸르(Atul Kapoor) 대표는 “한국의 IT회사 중에는 국제적인 경쟁력이 높은 곳이 없습니다. 삼성이나 LG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중심이라는 뜻입니다”라고 말했다. <2008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비즈니스 포럼>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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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이드(현지환) 2009/01/20 19:26
Guru가 되는 날까지 약진하고만 싶군요 =ㅂ=
경이로운 인도의 사례처럼 우리나라 소프트 업계도
구시대적 인식에서 벗어나 좀더 먼 미래를 볼 수 있을까요? ㅎ-
jangsunjin 2009/01/21 09:17
정말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당~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지환님은~ 꼭 훌륭한 Guru가 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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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sunjin 2009/01/27 15:13
너무 너무 멀리 가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에서 특별한 강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인도의 발전에 매우 큰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엔 우리나라 정부의 의지가 너무도 약하고 시각이 고정되어 있는듯 합니다.
땅만 파고 건물만 세우면 경기가 부양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는 우리나라 정부보다는 인도 정부와 같이 정확히 산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 오프쇼어링 분야를 정확히 미국에게서 양도 받아 자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하는 인도가 훨씬 더 나아 보입니다.
인도의 발전에서 우리가 정말 배워야 할 것은 미래 산업을 육성하려는 국가의 노력과 이를 뒷받침 하려는 민간의 노력 및 해외동포 들의 노력이 하나로 뭉쳐지면 무서운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인도가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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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 2009/05/09 02:36
jangsunjin님, 말씀하시는 것은 이해합니다만,허탈한 느낌이 드시다는 것은 필자가 마지막에 얘기한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엔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여러분의 창의성을 키우고 열정을 가지고 지금 도전한다면 분명히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분야를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인도를 새롭게 만든 사람들처럼 우리도 우리나라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앞으로의 기대 및 방향, 방법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IT Software개발분야 해외 연수인력을 기초기술연구회에서 주관하여 모집공지,3월서류접수, 4월중순 이미 인도의 위프로에 연수인력을 파견하여 현지인과 팀을 이루어 CMM Level5 개발교육과 분야별 프로젝트 개발을 수행하고 11월에 귀국하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선진 jangsunjin 2009/05/10 16:05
안녕하세요~ 켄타님 :-)
제가 최근 이런 저런일이 많아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시점은 사실 작년 12월이었으며, 이 글을 쓰기 위하여 인도의 소프트웨어 분야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리서치를 한 시점은 작년 10월경부터입니다.
따라서 최근 우리나라 정부 주도로 인도의 위프로에 연수를 보냈다는 것을 켄타님의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사실 위프로에 연수를 보내는 것 자체는 우리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만, 소프트웨어 관련된 분야의 최대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보다 인도의 위프로에 연수를 보냈다는 것 자체가 인도의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의 위상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분야는 이제 완전한 무한 경쟁 시장에 돌입했다고 생각하며, 국가의 지원과 민간의 노력이 얼마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는 많은 연수 기회등을 통하여 많은 최신 기술등을 많은 분들이 배울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여야 하며, 민간의 경우 자신이 쌓아올린 성과와 경험을 재환원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절대 청기와 장수는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국내 투자를 진행하여 새로운 인재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국내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로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제 글을 읽어주신다면, 더욱 쉽게 제 뜻을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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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민호 2009/12/09 13:29
안녕하세요.
저는 켄타에서 말씀하신 인도 연수를 다녀온 연수생중의 한명입니다.
연수를 떠나기전에 장선진님의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접 인도 현지 IT 대기업에서 보고 느낀것은 장선진님말처럼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 곳에서는 그 것 이상의 어떤 가치들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덩치만 컸지 실속은 없을꺼야 라는 생각도 잠시, 수치와 그래프들이 나타내는 인도 기업들의 발전은
이제 더이상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또한 우리나라 IT도 이젠 세계시장을 바라보고 나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장선진 jangsunjin 2009/12/10 09:22
안녕하세요~ 러브민호님 :-)
좋은 경험을 하신것 같네요~
제 생각에 저희는 하드웨어에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으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결합할것인가도 좋은 주제인듯 합니다.
이런 주제를 가지고 세계로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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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교의 졸업식 축사를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한번정도 읽어보시면 참 좋습니다.
그리고 한번 들어보시죠 :-)
올려놓은 PDF와 조금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무리는 없습니다.
또한, 다운로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Steve Jobs_1.mp3
Steve Jobs_2.mp3
Steve Jobs_3.mp3
Steve Jobs_4.mp3
다운로드 하신 후 파일명을 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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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2009/01/20 02:17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거mp파일을 받을수가 없어서요... 다른곳에서 받긴받앗는데 소리가 너무 작아서 그러는데 제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으세요? 부탁드릴게요 ^^
wmldmstkfdkd@hanmail.net 보시면 좋을텐데 좋은하루보내세요!~-
jangsunjin 2009/01/20 05:33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쉽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링크를 추가하였습니다. 다운로드 받으신 후 파일명을 바꿔주셔야 합니당~
Steve Jobs_1.mp3 를 클릭하시면 download.blog가 다운되는데요~ 개의치 마시고 Steve Jobs_1.mp3로 파일명을 바꿔주시면 잘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 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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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frog 2009/03/28 08:43
예전에 저희 회사에 사장님 친구분께서 밴처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해서 세미나를 하신적 있었는데 그때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 동영상을 보여주시더라구요.
그 분은 회사가 힘들때 마다 한번식 동영상을 본다고 하시던데 전 아직 신경써서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퇴근기에 축사 내용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
장선진 jangsunjin 2009/03/28 22:14
정말 좋은 글입니다.
"난 아직도 배고프다" 라는 한국식 표현은 스티브 잡스의 명 연설에서 나온듯 합니다. 실제 연설문과 다소 번역상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해하시는데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저역시 가끔 다시 들어보는데, 들을때마다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저역시 아직은 배고픈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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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구조와수출실적을통해본국내와인도시장의비교분석.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