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형 맥북 프로(Macbook Pro)가 출시되었습니다.



소문만 무성했었는데~ i5, i7 CPU를 탑재하고 나왔습니다.

우선 미려한 알루미늄 바디를 탐재하였구요~ 배터리 성능도 좋아졌습니다. :-)
그리고 13인치 맥북 프로도 나왔군요~ :-)

정든 넷북을 뒤로하고 맥북으로 바꿀 때가 된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apple.com/macbookpro/performance.html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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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벤처업체인 티플렉스로부터 지난해말 "안드로이드" 상표권에 대한 전용 사용권 설정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삼성전자는 앞으로 출시되는 휴대폰과 무선전화기 등 하드웨어에 "안드로이드"란 명칭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용 사용권 설정 계약은 계약 기간에 소유권과 동일한 효력을 내며 침해받을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과 형사 고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티플렉스는 2009년 6월 안드로이드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으며 삼성전자와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10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전용 사용권 계약으로 '안드로이드' 다섯 글자 가운데 네 글자 이상을 이용해 제품명을 지으면 삼성전자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 로고 조차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뉴스를 접하면서 우리가 느끼고 있는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와 삼성전자가 바라보는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의 상당한 격차를 확인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개발자들에게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는 새로운 기회의 시장이요 공개되어 있고 평등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즉 바르고 공정한 플랫폼이라는 이미지가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공정함은 아래의 내용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동일하다. 안드로이드는 폰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이나 제3자의 어플리케이션을 차별하지 않는다. 그것이 다이얼하는것이든 또는 홈 스크린이든 교체가 가능하다.
All applications are equal. Android does not differentiate between the phone's basic and third-party applications -- even the dialer or home screen can be replaced.

출처: http://adamac.blogspot.com/2007/12/replacing-android-home-screen.html


하지만, 삼성에서 느끼는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는 그저 또 하나의 마케팅 용어일 뿐이며 독점해서 사용해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앞으로 커질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가 원래 가지고 있는 공정함과 상관 없이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독점하기 위하여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를 독점할 뿐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IT 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에서 원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하여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를 독점하는 행태를 보면서 과연 삼성전자가 바르고 공정한 기업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AM OLED(Active Matrix Organic Light-Emitting Diode)란 기술적인 용어를 "아몰레드(AMOLED)"로 독점하면서 반사 이익을 본 적이 있습니다. AM OLED란 용어는 사실 백 라이트를 가지고 있는 LCD와 달리 자체적으로 빛을 발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사실 독점의 대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이미 "아몰레드(AMOLED)"라고 선전함으로써 자신들만이 AM OLED 기술을 가지고 있는양 떠들었습니다.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의 전용 사용권 설정계약을 통하여 "아몰레드(AMOLED)"와 같은 효과를 누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Android)"란 모바일 플랫폼에 대하여 독점할 위치에 서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만약 Google이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의 전용 사용권 설정계약을 하였다면, 일리있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자신들이 만든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보호차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oogle은 "안드로이드(Android)"란 용어를 독점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공정하고 자유롭게 모바일 플랫폼을 공유하려는 의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Google의 의도와 상관없이 어느 벤처기업의 웃기는 상표권 등록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전용 사용권 설정계약까지 원래 "안드로이드(Android)"란 모바일 플랫폼이 추구하는 바와 상관없는 일들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과연 바다에 뛰어들 마음이 드나요?

만약 삼성전자가 새로 만드는 "바다(Bada)"란 모바일 플랫폼을 미국에서 누군가 상표권 등록을 이미 마쳤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 이미 삼성전자에서 했겠지만, 어느 국가에서는 "바다(Bada)"란 용어가 이미 누군가 상표권을 가졌다면 "바다(Bada)"의 의미는 어떻게 변할까요?


사실 전 삼성전자에서 새로 만든다는 "바다(Bada)"란 모바일 플랫폼에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기본적으로 공정하고 평등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모바일 플랫폼이 공정하보 평등한 에코시스템(Ecosystem)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들과 많은 개발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이미 삼성전자는 공정하지 못한 일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하지 못한 기업에서 만드는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Bada)"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지켜볼 일입니다.

어느 한 기업이 주도하여 모바일 플랫폼이 성공하기란 사실상 어려운 것이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 시장의 원칙이라고 생각되며, 그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확장해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별 관심을 가지진 않겠지만, "바다(Bada)"가 어떠한 모습이 될지 한번 지켜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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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원 강매의 힘을 보여 주세요.
  2.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이에요.. 삼성이 하는 짓을 보니 구글이 위대해 보이네요..

    그리고 쿠쿠다스님은 뭔 말씀이신지..
  3.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4. 안드로이드가 산으로 가는 건가요????
    이상한 쪽으로 싸우네요....ㅜㅜ
    좋은 어플을 많이 내놓기 위해서 좀 싸워줬으면 하는데.....
    안드로이드가 좋은 쪽으로 발전하길,,,
  5. 글쎄요. 삼성입장에서는 상표 사용권을 구입한 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 같은데요.
    안드로이드폰을 준비하면서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나 확인을 하였겠고,
    확인해보니 다른 업체에세 그 이름을 갖고 있어서 사용을 할 수가 없다면
    당연히 사용권을 구입하는 게 맞는 거죠.
    무단으로 이름을 사용하였다가 나중에 소송에 걸리면 그게 더 바보 같은 짓 아닌가요?

    LG는 이번 안드로이드폰 이름을 안드로이드-1이라고 하려고 했다가
    상표권 등록되어 있는 걸 출시 바로 전에 알고 이름을 바로 안드로-1으로 바꿨다죠.
    LG 같이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쓰고 싶어도 못쓰는 바보 같은 짓을 범하느니
    미리 준비하는 건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삼성에서 그리 일찍 준비한 것도 아닌데요.
    작년 12월인가 그렇다던데, 다른 기업에서 충분히 먼저 상표 사용권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안했던 겁니다.
  6. 안드로이드는 원래 작은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었는데, 삼성이 돈주고 샀습니다.

    이걸 사건을 보고 느낀건, 구글/애플이 내는 플랫폼이나 개념(?) 이름은 일단 상표 등록을 해둬야 나중에 피해를 안입겠구나 했어요.



    그럼 여기서 퀴즈!
    구글의 검색기술로 널리 알려진 페이지랭크의 특허는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정답은,..
    (21) 출원번호 10-2004-0073658
    (22) 출원일자 2004년09월15일
    (30) 우선권주장 10/663,933 2003년09월16일 미국(US)
    (71) 출원인 마이크로소프트 코포레이션
    미국 워싱턴주 (우편번호 : 98052) 레드몬드 원 마이크로소프트 웨이
    >> PageRank는 훨씬 가장 잘 알려진 질의-독립적인 링크-기반 순위매김 알고리즘이고, 그 원리가 여기에서 진술된다. PageRank는 재귀 계층을 시스템에 추가함으로써...


    특허나 상표권이라는게 다 이런거죠 모. ㅎㅎ
  7. [사실 이 로고 조차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 없습니다 아닌가요 ^^;;

    삼성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추세를 점점 거스르는 퇴보하는 모습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제작한 플래폼인데
    다른 회사에서 상표권을 선점 할 수도 있군요
    하긴... 세상이 다 그렇긴 하네요 ^^;;
    • 아네~ 원래 안드로이드 봇 이미지는 다 가져다 쓰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http://www.android.com/branding.html 에 가보시면 안드로이드 로봇에 대한 정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즉, 이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수정하거나 재생산하는 것은 마케팅을 위해서는 자유롭게 가능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참 자유로운 발상이며, 안드로이드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8. 안드로이드... 안드로보이 캐릭터는 참 마음에 드는데요....
    구글의 open 정책도 마음에 들고요 대기업들이.. 끼여들면서 그러한 정책이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안드로이드 어플도 계속 증가 추세이고 tac공모전으로 어플도 더 나올 것 같고...
    안드로이드가 계속 발전해 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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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에서 블로그 첫화면을 꾸미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저 역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제 글중에서 자주 찾으시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 생각했던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쉽게 간략하게 첫 페이지에서 자주 찾으시는 글들이나 연재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면 더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종종 이쁜 이미지를 올리는 기능도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잘생기진 않았지만 종종 여행갔다왔을때 멋진 이미지를 올려서 함께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Tistory의 새로운 기능을 보면서 블로그가 점점 1인 미디어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하게 새로운 글을 올리고 RSS 등으로 공유하는 기능을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 기능과 첫 페이지를 꾸며 예전의 홈페이지처럼 다양한 내용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까지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블로그의 진화는 조금 더 큰 관점에서 본다면 미디어의 진화인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주체가 기존의 대형 언론이었다면, 이제 블로거(Blogger)들인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이 과심있는 분야에 최고의 정보들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통하여 최신의 유익한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일부러 기업의 홍보를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따라서 블로그는 앞으로도 1인 미디어로서 진화를 거듭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 블로그간에 연계하는 기능이 더욱 많이 발전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주제나 비슷한 생각을 가진 블로거끼리 연합할 수 있는 팀 블로그(Team Blog)의 기능이 더욱 발전하고 약간의 SNS기능도 접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의 메타 블로그(Meta Blog)의 경우 각 블로거들의 전문적인 글들을 확인하기 너무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 연합하여 작은 팀 블로그를 만들고 각자 글을 쓸 수 도 있지만, 팀원들끼리 연합하여 새로운 글을 작성하고 공동으로 관리하는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위키노믹스(Wikinomics)적인 팀 블로그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Tistory가 이러한 시스템(체계)과 기술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다국어 지원을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유통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블로거들이 포스팅한 글에도 국경이 없습니다. 다국어 지원 및 지역화를 지원하여 외국의 독자들도 쉽게 Tistory에 둥지를 틀고 있는 블로거들의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Windows XP와 가끔 Linux를 사용하고 있으며, FireFox를 주로 사용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Internet Explorer과 Google Chrome 및 Opera와 같은 다양한 Browser를 사용하곤 합니다. 즉, 다양한 운영체제와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지원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되고 있지만, Google Chrome에서 가끔 폰트가 깨지는 경향이 있네요~

여튼~ 블로그의 진화는 무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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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HTML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한 HTML 5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소 SVG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SVG의 장점이 확 눈에 들어오는 군요~
만약 Firefox를 사용하신다면 SVG관련된 기능을 미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mozilla.org/projects/svg/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웹 페이지들이 정말 이쁘고 다양하게 변경될 것 같습니다. 특히 Video쪽도 많이 변경되어 별도의 플러그인이 없어도 멀티미디어를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HTML 5의 특징을 정말 잘 설명하고 있으니 한번씩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HTML 5 시대가 오면 아마도 인터넷 익스플로어(IE)보다 Firefox나 Goole Chrome을 훨씬 많이 사용할듯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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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소문만 무성했던~ 2009 Google Code Jam이 올해도 열렸군요~
저는 조금 늦게 알았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는듯합니다.

http://code.google.com/codejam/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저도 그냥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

참고로 9월 3일까지 등록하셔야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우선 http://code.google.com/codejam에서 등록부터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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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 또래 분이시면 어렸을때 피아노 학원이나 주산학원은 한번씩은 다녀 보셨을 것입니다.
저 역시 두 학원을 모두 다녔었습니다.

사실 어렸을때는 피아노 치는 것이 별로 재미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든 지금 가끔 키보드를 치다보면 피아노 학원에서 바이엘을.. 체르니 40번을 연주하던 어렸을 때가 생각납니다.

키보드 치던 것이 그저 재미있을 때 말입니다.

피아노란 코끼리 덩치만큼 큰 넘이 풍겨내는 음율이 따스한 햇살속에서 반짝거리며 나의 손을 통해서 울려 나올때 나는 그냥 행복한 소년이었습니다. 복잡한 음율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일은 혼자서 체르니를 연주할때가 아니고 동생과 나란히 않아서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할 때 였습니다.

피아노의 키보드를 치던 그 시절의 행복감을 가끔 노트북의 키보드를 치면서 느끼곤 합니다.

지금도 다른 분들과 함께 젓가락 행진곡 대신 Java 코드를 재잘거리면서 짜곤하며, 키보드 위에 아름다운 음율 대신 아름다운 하드 돌아가는 소리를 듣습니다. 경쾌한 키보드 자판 두들기는 소리는 컴파일러를 통하여 재미있는 에러를 뱄어내며, 우씨~ 와 같은 박자를 만들어 내고, 나의 프로그램은 네트워크를 통하여 다른 어플리케이션과 오케스트레이션 됩니다.

네트워크를 통하여 날아간 나의 코드는 나의 어렸을때 피아노 선율과 같이 랜카드의 불빛으로 반짝거리며, 다른 컴퓨터의 하드에서 또다른 박자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의 멋진 화면으로 변화되어 사람들의 눈에 투영됩니다.

그들의 눈은 마우스 커서와 함께 움직이고, 마우스의 딸깍 거리는 소리는 알 수 없는 바다의 파도 소리가 되어 넘실됩니다.

우리가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은 알고 보면 아주 어렸을때 치던 피아노 만큼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생각을 문득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마우스의 딸깍거리는 소리, 그리고 키보드의 경쾌한 소리, 하드 디스크의 드륵 거리는 소리, 네트워크 랜 카드의 소리를 모두 모은다면 아름다운 선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음악을 연주하는 멋진 연주자들입니다. 자신만의 악기와 악보를 가지고 연주하는 음악가들입니다. 어떤 악보는 C로, 어떤 악보는 Java로 그리고 .NET으로, Lisp으로 그려져있지만, 우리의 CPU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자연처럼 하나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하며, OS가 무었이든 상관하지 않고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에코시스템을 오케스트라로 볼 수 있으며, 오케이스라의 웅대한 음악과 같이 우리의 소프트웨어들은 각자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키보드 치는 일이란, 결국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키보드를 치고 있는 제 모습이 마치 어렸을때 피아노 학원에서 바람을 맞으며 바이엘을 연주했던 그 때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키보드에서는 오늘 어떤 음악이 연주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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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환상적인 글에 매료되어 글을 남김니다.

    우리는 player를 넘어 composer 입니다.
    몇 가지 음계만을 가지고 긴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곡이 시간이 지나 창피하게 여겨질지라도 자신의 힘으로 창조한 것이죠)

    조율을 해야 할 지, 나무건반이 더 빡빡해져야 한다던지 그러한 느낌은 피아노를 거듭하여 연습해보면 알 수 있죠.
    이쪽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서 더 좋은 코드로 만들지, 기계식 키보드가 더 좋다던지. (하하하 저는 기계식 키보드에 상당한 집착을 보입니다)

    장선진님은 예술적 감성을 지닌 흔치 않은 엔지니어이신 것 같습니다.
    피아노와 프로그래밍의 연관관계를 설명한다는 건 굉장히 창의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뛰어난 지휘자를 이 분야와 연관한다면 그 사람은 어떤 품성과 재능을 가져야 할까요?

    p.s)저는 웅장한 오케스트라도 좋지만 유럽 골목에서 홀로 연주하는 사람도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거대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던 홀로 사업을 이끄는 독립개발자(ISV)도..
    제가 보기엔 모두 artist 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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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름만 들어서 설레이는 "Erich Gamma"의 세미나가 열리네요~
8월 1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erich_gamma2/index.html 에서 확인하세요~

참고로 저도 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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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이름만으로도 설렙니다....
    회사분위기 좀더 봐야되긴 하는데 보자마자 냅다 신청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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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와 같은 쌍용차 진압 뉴스가 하루 종일 나오고 있습니다.

집압 현장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도 먹먹합니다...



그들도 한 집안의 가장이었을텐데.. 너무도 잔인하게 짓밣히고 있습니다. TV 뉴스를 바라보는 가족의 심정은 어떨지.. 아마도 대성통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가 아버지가 그 공장에서 경찰들에게 맞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제 가슴이 너무도 아프고 먹먹해집니다.
언제 우리도 쌍용차의 근로자들처럼.. 무참하게 짓밣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정말 이건 아닌듯합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공장을 지키려고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것인가요!
IMF를 일으켰던 사람들은 왜 저렇게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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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만 보아도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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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이 드디어 운영체제(OS)분야에 진출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것도 오픈 소스 기반의 Google Chrome OS라고 합니다. 정말 웹 브라우져가 OS가 되는군요 :-)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이 대세인 지금 Google Chrome OS의 도전이 그리 무모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비쿼터스 시대를 생각할 때 사실 Google이 정말 영리한 접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티 클라이언트를 제공하기 가장 편리한 환경은 누가 뭐래도 웹 환경이고 웹 환경을 특화되게 지원하는 웹 브라우져가 있다면 유비쿼터스 환경에 최적화된 OS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제가 Google App Engine에 관심이 많은데 Google App Engine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Google Chrome으로 보고, Google Android로 연동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엄청난 Google Power가 전 세계를 지배할듯한데요~

정식 블로그의 기사는 http://googleblog.blogspot.com/2009/07/introducing-google-chrome-os.html 입니다.
참고로 Google Chrome의 Blog 주소는 http://chrome.blogspot.com/ 입니다.

앞으로 많이 째려봐야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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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면서 도전해보고 싶었던 공모전인데 이번에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oss.or.kr/ossproject/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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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에서도 open os, platform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는 것 같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어디에서나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죠.
    근데 저는 왜 공모전, 대회 이런거에 울렁증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선진님, 좋은 과정과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화이링~ :)
  2. 대한민국소프트웨어공모대전은 관심 없으신가요?
    데브피아(www.devpia.com)의 덱스퍼트 TECBOX 란에 상당히 높은 상을 받은 수상작의 참고자료가 올라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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